[프라임경제]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203400)이 시장에서 제기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11일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는 국내외 금융기관을 통한 조달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유상증자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중요 사항이 확정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시에 공시하고, 불확실한 정보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