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장윤주가 짧은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애플힙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10주년 축하해요!! 새롭게 출시된 NO 라인 팬츠 입고 엉덩이 자랑함! ㅋ"이라는 유쾌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짧은 레깅스와 크롭탑 차림으로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함께한 현장 모습을 담았다. 장윤주는 카즈하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린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주의 과감한 애플힙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델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행사장에서 뒤돌아선 채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포즈를 선보였다. 짧은 레깅스와 크롭탑이 보여주는 몸매 라인과 여유 넘치는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장윤주의 노련한 모델 내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베테랑' 시리즈와 '세자매', '1승',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여전히 '워너비 몸매'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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