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사유리와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딱 20년 전, 한 달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같은 어학원에 다녔던 신기방기한 인연, 2025년 똑같아. 한국의 방송계에서 만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과 사유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오정연은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었고, 사유리는 줄무늬 폴로 셔츠와 흰색 버킷 모자를 매치했다.

사유리는 오정연에게 자신의 사인을 담은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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