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BTS 뷔가 팬들에게 라이브로 전역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역했지요”라면서 자신의 등을 두드리며 “아이고 잘했다”라고 말했다.
뷔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네티즌은 “진짜 만나고 싶었어요”,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뷔의 전역을 반겼다.
이날 뷔는 RM과 함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뷔는 "군대에 오고 난 뒤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하루빨리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고 기다려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용사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훈련해서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다"며 "사회에 나가서 좋은, 멋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RM과 뷔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