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0주년 맞아 이효리·이찬혁 추천템 증정 이벤트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인 이효리·이상순, 이찬혁이 추천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고객이 세 모델의 추천 키트 중 하나에 투표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해당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효리·이상순은 건강한 집밥과 간식 키트를, 이찬혁은 치즈와 빵으로 구성된 미식 키트를 추천했다. 추천템은 컬리 유튜브를 통해 영상 콘텐츠로도 공개했다.

이번 선물 이벤트는 컬리의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서 인스타그램 컬리템 인증 이벤트를 통해 10주년 한정판 기프트도 제공한 바 있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공개한 세 모델의 광고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추천템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