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냉동실 틈새까지 채운 ‘프리저핏’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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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틈새용기와 도어포켓용기로 자투리 공간까지 빈틈 없이 채우는 냉동실 특화 신제품 ‘프리저핏’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저핏은 냉동실에 최적화된 모듈형 용기로 정리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새로 선보인 틈새용기는 슬림한 일자형으로 냉동실 선반 사이의 좁은 공간에 딱 맞게 들어가고, 도어포켓용기는 냉동실 문 안쪽 공간까지 수납할 수 있다.

확장형 트레이를 활용 시 용기를 세로로 세워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뚜껑은 락앤락만의 7도 안심 밀폐 기술을 적용해 냉기를 유지하고 냄새를 차단한다. 투명 용기로 내부 내용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프리저핏은 냉동 전용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해 얼어붙은 식재료도 쉽게 분리할 수 있고, BPA 프리(BPA FREE)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채반과 칸막이 조합으로 식재료를 종류별로 정리 가능하고, 옐로우 라벨 클립을 이용해 원하는 식재료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은 밀폐부터 정리까지 제대로 된 냉동 보관 용기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틈새용기와 도어포켓용기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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