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 김원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승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이야, 두 번째 생일 축하해. 엄마에게 더 큰 세상과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HBD.O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윤승아는 자신의 모습보다 아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 원이는 생일파티 현장에서 무언가를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중이다. 그가 풀밭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까지 담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도 댓글로 원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볼 때마다 애교가 넘치는 왕자 원아 생일 축하해! 아빠 엄마의 단 하나뿐인 세상이 되어줘서 고마워. 아빠 김무열도 엄마 윤애리도 두 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해, 김원. 오래오래 살고 부모님처럼 좋은 사람이 되길", "생일 축하해요, 원이~~ 역시 남의 집 아이는 빨리 크는구나.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라"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으며,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 김원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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