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원하는 옵션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6성 전설 룬 2종을 제작할 수 있으며, 100개 미션을 달성하면 전설 룬 100개와 연성석 100개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상점 이벤트’가 열린다. 유저는 이벤트 재화인 ‘11주년 기념 문양’을 모아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11주년 기념 소환서’ 등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 11주년 특별 상점’에서는 한정 스킨과 이모티콘 6종도 제공된다.
7월 13일까지는 무료 특별 소환 이벤트도 열린다. 불·물·바람 속성은 총 50회, 빛·어둠 속성은 5회까지 무료로 소환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11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보상과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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