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매 앨범마다 참여도 높이려…영감? 경험·멤버·♥키씨"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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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네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키스오프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가 수록곡 참여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224'(투투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224'(투투포)는 'Today, Tomorrow, Forever'라는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수록곡 중 나띠는 '텔 미'(Tell Me)와 '페인팅'(Painting)에, 쥴리는 '하트 오브 골드'(Heart of Gold)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쥴리는 "매 앨범마다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의 경험, 우리 멤버들, 키씨(KISSY, 팬덤명)들에게서 영감을 받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나띠 역시 "이번에 나는 '텔 미'(Tell Me)와 '페인팅'(Painting) 작사에 참여했다. 조금 밝은 곡이라서 영화에 많이 영감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이나 풋풋한 사랑에서 나올 수 있는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고 가사를 썼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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