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얼굴에 피범벅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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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추영우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netflixkr #광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촬영현장이 담겼다. 극중 검사 이금손 역을 맡은 추영우는 얼굴에 피범벅을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은 “금, 금손아... 무서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 역시 “머리 피도 안말랐는데 야망은 큰 적폐검사 역할 .. 영우말고 누가 해”, “눈가리고 천천히 숨고르며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영우를 응원했다.

극 중 추영우는 광장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주운’ 조직의 수장인 이주운(허준호 분)의 아들이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인 이금손을 연기했다. 엘리트 검사의 길을 걷는 듯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광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어두운 야심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이준혁 분)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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