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따옴’, 켄싱턴 리조트와 키즈 패키지 협업…제주 과일 체험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빙그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켄싱턴 갓따옴’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켄싱턴 갓따옴은 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 따옴의 슬로건 ‘자연에서 갓 따옴’과 켄싱턴호텔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합친 말이다.

전국 14개 키즈 프렌들리 호텔과 리조트 지점에서 ‘예스! 키즈(Yes! Kids)’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주스 따옴 Organic 3종(사과·오렌지·적포도)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를 제공한다.

제주의 서귀포, 중문, 한림 리조트 지점에서는 제주 과일을 원료로 한 따옴 천혜향·한라봉·청귤 제품을 조식 뷔페에서 제공하며, 설악비치와 평창 지점에서는 같은 제품을 활용한 키즈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경주, 서귀포, 설악밸리, 설악비치 리조트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는 저당·저칼로리 과일음료 ‘따옴 라이트’ 2종(복숭아맛·사과맛)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방문한 가족 모두가 따옴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