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가' 이켠, 다낭 男멋쟁이 패션 이것 필수 "나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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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켠이 베트남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트남의 멋쟁이들의 정석.. 이 패션... 키링은 빈드시 필수 ㅋㅋ 내 동생 안젤리나 졸리네 친 아빠.. 그리고 직장에서.. 난 졸리 아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켠은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 사업장에서 여직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켠은 흰색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목에는 멋스러운 스카프를 두르고 V자 손모양을 하고 있다.

직원의 아버지-이켠 / 이켠 소셜미디어

이켠은 "베트남의 멋쟁이들은 주렁주렁 키링 필수, 우리 여직원의 아빠도 멋쟁이"라며 여직원의 아버지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이켠이 말한것처럼 여직원의 아버지도 흰색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키링을 달고 있다.

베트남에서 남자 멋쟁이들은 이렇게 꼭 키링을 해야 된다며 인중샷을 업로드했다. 실제로 이켠과 여직원의 아버지의 패션이 너무나 똑같아서 웃음을 안긴다.

이켠은 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성화재 우수 업적 달성기념" 행사를 가졌다며 개그맨 김원효와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모든 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CEO 이켠의 모습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켠 소셜미디어

한편, 이켠은 1997년 UP의 멤버로 4집부터 합류해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연개소문'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문세의 '솔로예찬'으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현재 베트남 다낭에서 커피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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