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를 선정했다.
키움은 8일 "걸그룹 레드벨벳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Psycho’, ‘Cosm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앨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긍정적인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라고 했다.
시구를 맡은 조이는 “생애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얼른 야구장에서 팬들과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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