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마이데일리
지소연, 송재희 부부./ 지소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을 전했다.

지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9년 차에 남편이 변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과 풍선, 왕관 장식이 어우러진 화려한 케이크가 눈에 띈다. 지소연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송재희는 케이크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며 준비한 이벤트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조용한 데이트도 함께하며 결혼 9년 차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직접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임신은 쌍둥이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결혼 생활과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