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크리에이터 덱스(본명 김진영)가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덱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OMMY HILFIG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해당 브랜드를 덱스만의 스타일로 힙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시선을 옆으로 두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날렵한 턱 선과 빛 받은 콧대가 조화를 이루며 일상을 화보처럼 만들어냈다.
덱스의 비주얼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니 미친 거 아니야??", "드디어 산소가 왔네~ 착장 너무 예쁘다", "존잘러의 삶이란", "아주 그냥 안 어울리는 브랜드가 없네"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덱스는 '언니네 산지 직송', '좀비버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최근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4'에 출연해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세계를 누비는 중이다. 또한 SBS 예능 '비 마이 보이즈'에서 진행을 맡아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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