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경기도의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이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경기도의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청년 재직자의 장기근속 유도 및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도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 등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연간 최대 120만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로써 문화생활,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급된 포인트는 ‘경기청년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1차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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