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김다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벌써 데뷔 15주년 으악. 모두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15년차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크롭 후드 집업에 검정 바지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Y2K 감성의 가방과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데뷔 15주년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차 안에서 15주년 축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도 다솜의 데뷔 1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씨스타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주년 축하합니다. 귀여워요!", "2025년 여름에 제발 돌아와줘요 씨스타", "우리 다소미 누나 15주년 너무 너무 축하해!! 사랑해!!! 우리 앞으로도 쭉 같이 가자!!"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다솜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 '씨스타'는 2017년 공식 해체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6월 16일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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