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시영, 7세 아들과 송도 나들이…누가 애엄마로 보겠어

마이데일리
배우 이시영/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송도 나들이에 나섰다.

이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사진집. 주말 송도 라이프 생각보다 너무 좋은듯. 배도 타고 초록초록 공원에서 매일 축구도 하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천 송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의 아들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축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차게 주말을 보내는 모자(母子)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출연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43세' 이시영, 7세 아들과 송도 나들이…누가 애엄마로 보겠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