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 몰트 위스키 ‘아드벡’, 6월 14일 성수동에서 ‘아드벡 데이 2025’ 개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일라 몰트 위스키 아드벡(ARDBEG)이 ‘아드벡 데이 2025’ 행사를 6월 14일 단 하루 동안 성수동에서 진행한다.

아드벡의 모든 것을 기념하는 글로벌 축제인 아드벡 데이 2025의 티켓은 6월 6일 오후 5시부터 오픈하며, 아드벡 커미티(Ardbeg Committee) 멤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믹 칵테일, 특별한 바비큐 테이스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드벡 데이 2025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아드벡 스모키버스(Ardbeg Smokiverse)’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모키버스는 은은하게 훈연한 과즙 가득한 열대 과일을 떠올리게 하는 향을 선사하며 하이-그래비티 매싱으로 더 진하고 강렬해진 맛과 토양의 피트 모스, 모닥불 불씨, 숯의 풍미가 함께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미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드벡 데이 2025는 아드벡 커미티 25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아드벡 커미티는 아드벡 증류소의 유산을 지켜나가고자 2000년에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아드벡 애호가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일종의 멤버십이다. 아드벡 커미티 멤버들은 새로운 제품 및 에디션이 출시될 때마다 의견을 정기적으로 수집하며, 멤버들에게만 제공되는 아드벡 커미티 전용 리미티드 에디션도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드벡 커미티 멤버들은 특별 모임, 테이스팅, 이벤트에도 초대받고 있다. 아드벡 커미티는 아드벡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6월 14일 진행되는 아드벡 데이 2025는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Scene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판매는 6월 6일 오후 5시 데일리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