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4일 교통사고 당했다…"경미한 부상, 김아영 라디오 스페셜DJ"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소속사 AIMC 측은 마이데일리에 "어제(4일) 스케줄 이동 중에 교통사고 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주현영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 '12시엔 주현영' 측은 "오늘과 주말(7일~8일)은 스페셜 디제이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6일은 사전에 녹음된 방송이 송출된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