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윤시윤(38)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시윤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모범택시3’ 출연을 앞두고 체중을 조절하고 있다”면서 “퀭한 느낌을 주고 싶어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체지방률은 6.5%고 목표는 5%”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종국이 9%, 호날두가 7%”라며 “보통 사람 기준에서 지방이 거의 없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윤시윤이 선명한 식스팩을 공개하자 신동엽은 “저 몸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그는 체중 관리에 방해가 된다면서 술도 멀리했다.
윤시윤은 저녁에 위스키를 마시지 않고 혀에 몇 방울만 떨어뜨린 후 곧바로 버렸다.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작품 중 향만 즐긴다더라. 나도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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