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국내외 미쉐린 셰프와 협업해 특별한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디너는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와 파인 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각각 진행되는 것으로,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셰프들과 함께 창의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바텔리 △피치 △안다리노스 등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파스타를 토대로 창의적 레시피를 개발해왔으며, △랍스터 안다리노스 △봉골레 피치 등 시그니처 메뉴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밀 수확의 계절을 맞아 식탁 위의 '밀(Meal)'이 뿌리 깊은 '밀(Wheat)'과 만나는 순간을 담아낸 이번 협업에서는 뉴욕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마레아'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경력을 쌓은 페리지의 오너 셰프 임홍근, 신가영 셰프가 직접 참여해 즉석에서 완성하는 생면 파스타 2종을 비롯해 시그니처 라자냐, 해산물 리조또 등으로 구성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동일 기간 조선 팰리스 36층에 위치한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는 대만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설큠'과 함께하는 콜라보 디너 'Harmonized Circles'를 선보인다.
타이베이 리젠트 호텔에 위치한 '설큠'은 중화권 디아스포라의 미식 서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 레스토랑으로, 이번 디너에서는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업륙 셰프와 설큠의 헤드 셰프 레오 로가 협업해, 각자의 요리 철학을 담은 8코스 메뉴로 구성해 '하나의 원(圓)'을 완성하며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메뉴는 △한국식 난자완스를 재해석한 '본 매로우 난자완스' △중국 후난 지방의 생선 요리에 일본식 튀김과 프렌치 테크닉으로 선보이는 디쉬인 'Put It Lightly' △고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인터랙티브 디저트로 'Dreams come Fruits' 등 진귀한 중식 재료를 활용해 두 셰프의 철학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요리로 구성해 미식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요리의 맛을 배가시켜줄 수 있도록 조선 팰리스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5코스 와인 페어링을 더해 더욱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디너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두 레스토랑에서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셰프들과 함께 고유의 미식 철학을 담은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셰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깊이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