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중남미 테크 세미나' 참석자들이 '비스코프 AI 가전'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포인트경제)](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6/46027_56769_2442.jpg)
‘테크 세미나’는 해외 주요 지역에서 현지 테크ㆍ라이프스타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서 온 6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제트 400W 무선청소기, 에어컨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가전제품에 탑재된 스크린 경험, AI 기반 에너지 절약, 빅스비 음성 제어, 스마트싱스와 가전 연동한 편의 기능 등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일상 속 ‘비스포크 AI 가전’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I 홈 콘셉트 아파트 ‘샘스 하우스(Sam’s House)’를 마련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의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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