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급여클럽+' 개편…소득이체 고객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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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을 전면 개편한 ‘급여클럽+’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급여클럽+' 서비스 개편을 알린다. [사진=신한은행](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급여클럽+' 서비스 개편을 알린다. [사진=신한은행](포인트경제)

‘급여클럽+’는 소득 형태가 다양해진 흐름에 맞춰 누구나 가입 가능한 구조로 바뀌었으며, 기존 혜택에 더해 레벨제도, 출석미션, 클럽데이 등 참여형 콘텐츠를 추가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였다.

이번 개편으로 월 50만원 이상 소득 이체 시 지급되는 랜덤 포인트 ‘월급봉투’는 기존보다 범위를 확장해 최대 100장까지 받을 수 있고, 모은 봉투는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등급은 그레이부터 플래티넘까지 5단계로 나뉘며, 상위 고객에겐 대한항공 기프티카드,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고가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또 매월 15일 ‘클럽데이’를 통해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기 출석 체크 미션도 도입해 고객의 재미와 리워드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급여클럽+’ 개편은 누구나 가입하고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득이체 고객에게 금융 생활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더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개편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급여꿀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급여클럽+ 신규 가입 선착순 3만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를, 소득 입금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저트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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