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는 40년 전통 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3000원대 신메뉴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25 자체 즉석 치킨 브랜드 ‘치킨25’와 프랜차이즈의 첫 협업 사례다. 치킨플레이션 속에서 가성비 편의점 치킨에 전문 브랜드 양념을 더해 품질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메뉴는 △양념순살 △허니버터순살 △크리스피순살 △닭다리 등 4종으로, 순살 치킨 3종은 3900원, 닭다리는 2900원이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순살 치킨 3종 용량을 200g으로 구성했다.
이달 매주 수요일에는 맥시칸 시리즈 4종을 1000원씩 할인하고 맥시칸 시그니처 소스와 전용 펩시콜라도 함께 증정한다.
서한규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상품기획자)는 “계속되는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 속 전문점과 협업해 맛과 품질,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를 꾀했다”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맥시칸치킨을 3000원대에 부담 없는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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