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유튜버 임라라가 볼록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배가 벌써 많이 나왔죠? 쌍둥이라서 그런 거겠죠?ㅋㅋ 내 배 아닐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라키뚜키 아빠랑 시구하고 왔어요. 임신만 아니면 마운드에서 제대로 했을 텐데 조심하느라 연습 살짝만 하고 올라가서
괜히 아쉽ㅋㅋㅋ그래도 이날 완전 12:2로 대승이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 보니까 라키뚜키가 아들 같은데요?!" "순산하시길 바라요" "언니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라키뚜키" 등 댓글을 남겼다.
임라라,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임라라는 지난달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주었다. 저희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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