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에서 독서와 식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6/45912_56638_5343.jpg)
LG전자는 서울시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와 협업해 내달 13일까지 ‘봄날의 책온실’ 콘셉트의 플랜테리어 공간을 마련했다. 내부 서가와 열람실 등 책문화공간 곳곳에 ‘LG 틔운 미니’ 30대를 배치하고, 방문객이 메리골드·금어초·딜 허브·케일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에서는 틔운 미니로 재배한 방울토마토와 바질 등을 활용한 음료도 판매된다. 또 전시된 틔운 미니 중 하나를 선택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당 제품과 씨앗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 물, 영양제를 넣고 LED 조명을 켜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반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소형 식물생활가전으로, 협탁이나 책상 위 등 다양한 공간에 놓을 수 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장영조 대표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LG 틔운 미니’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