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 드디어 유튜브 첫 편 올라와요…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 캡모자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소녀 같은 손연재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 손으로 꾹 쥐고 있는 버건디색 유모차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자리했다. 어엿한 '아들맘'이 된 손연재가 유튜브를 시작, 새로운 시작을 알린 셈이다. 설렘 가득한 새 출발을 알린 손연재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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