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4살 인생, 첫 차 뽑았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이사한 새집에서 인사를 건넸다. 제이쓴은 "예전 우리 집은 길쭉하고 넓었다. 여기 가 있어도 좁은 느낌은 없었는데 지금은 약간 복작복작하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모습. 깔끔하면서도 널찍한 공간감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유튜브 오랜만에 찍는 것 같다. 집에서 찍은 지 오래됐다"면서 "준범이랑 저랑 밭에 가서 한 며칠 있다가 캠핑도 갔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은 60억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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