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7개월 딸 춤자랑, 완전 연예인 각 “마지막에 윙크까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1일 개인 계정에 "재이 춤실력 공개"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을 흔들며 흥에 겨운 모습이다. 노래가 좋았는지 중간에 소리까지 지르며 공연에 흠뻑 빠졌다. 노래가 마무리될 즈음엔 살짝 윙크까지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네티즌은 “완전 연예인 각이다. 발로 박자 맞추는거 보세요”, “재이 눈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며, 이후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으며, 최근 이사 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다예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집을 기업은행이랑 공동 구매했다”면서 “이자 내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