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일까지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 메이저급 대회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과 직전 대회 우승자 박현경 등 KLPGA 정규 투어 선수 120명이 실력을 겨룬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우승자에게 각각 자사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프로암 참가자와 갤러리 고객을 위한 선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메인 후원 제품인 ‘에덴로보’는 바디프랜드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 노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로보워킹과 액티브 암 기술을 통해 전신 근육을 깊고 강하게 마사지해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스포츠 분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헬스케어로봇은 운동 전후 근육 이완과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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