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으로 만든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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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이니스프리가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재탄생한 친환경 제품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이니스프리](포인트경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이니스프리](포인트경제)

이번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 ‘BOTTLE RE:PLAY’를 통해 수거된 유리 공병 10.38톤 중 25%를 재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으로 ‘25% 리사이클 유리’를 제품 용기에 사용했다. 구성 제품은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으로, 높은 판매율과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제품 디자인은 식물 기반 드로잉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아티스트 마키토이가 참여했다. ‘세럼’ 용기에는 제주의 숲, ‘크림’ 용기에는 제주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가 담겨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제품으로, 물보다 1.4배 빠른 흡수력과 72시간 지속되는 수분력으로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을 제공한다. ‘크림’ 역시 30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뷰티 그린티와 5종 히알루론산이 만나 100시간 이상 보습이 유지되는 고보습 제품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할인 혜택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 패키지 구매 시 35% 할인과 '마키토이 에코백' 증정한다.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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