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사전투표 인증…정치색 논란 차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인증했다.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서초3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모습이다. 정치색 논란을 피하기 위해 투표소 인증샷만 올린 소유진이다.

이번 대선 사전 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쨋날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투표율 24.55%로 집계됐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