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영웅' 박지훈, "놀라운 꽃미모" 살빼고 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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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최현욱이 박지훈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현욱은 29일 소셜미디어에 "happy birthday jihoon! #지훈이_미역국먹는날 #BirthdayBoyJih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최현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훈은 흰색 니트를 입고 갈색으로 물들인 듯한 헤어스타일과 희고 맑은 피부를 선보였다. 최현욱 또한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맑고 깨끗한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현욱 소셜미디어

눈에 띄는 것은 박지훈의 날렵한 턱선. 박지훈은 '약한 영웅'때는 듬직한 체형으로 싸움을 주도했지만, 살을 빼서인지 아이돌다운 꽃미모를 선보였다. 코 끝을 찡그리는 표정의 사진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훈오빠 미모 무슨일" "리즈 되찾았네" "약한 영웅때랑 달라" "생일 축하해요" "둘이 베프인가요" "해피 버스데이 지훈"이라고 댓글을 달며 박지훈의 미모를 칭찬하면서 생일도 축하했다.

박지훈 소셜미디어

박지훈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푸짐한 생일상을 받은 사진을 올렸다. 또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생일 선물을 게시했다. 선물은 박지훈을 주인공으로 한 과자봉지인데 "코코지훈 알맹이, 5월 29일 해피데이"라고 적혀있다.

최현욱 소셜미디어

한편 1999년 생인 박지훈은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Wanna One으로 가수 데뷔, 2019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본래 꿈이었던 연기 활동을 병행하다, 2023년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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