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테판야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
이번 신메뉴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으며, 45분에서 50분 사이의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가는 7만원대이지만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통해 할인을 받으면 6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특별 메뉴는 평일 점심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디너 메뉴도 일부 변경됐다. 이세에비와 랍스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랍스터 코스는 할인 적용 시 14만원대에 제공된다. VIP 코스는 이세에비를 포함한 특별 메뉴로 제공된다.
이세에비는 일본에서 예부터 진상품으로 여겨졌고, 지금도 축제나 대형 행사에서 부를 기원하는 상징적 메뉴로 인기가 높다.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질이 특징이며, 100년 넘게 연구해도 양식이 불가능한 최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 프리드링크 서비스도 제공된다. 6월 1일부터 디너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 전원에게 모엣 헤네시의 클라우드베이 쇼비뇽블랑 1잔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가성비 메뉴라 하더라도 메뉴의 맛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자신할 수 있다. 시식단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아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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