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미니 8집 '더!'(DUH!)가 롱런 인기 시동을 걸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1일자)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8집 '더!'(DUH!)는 2주 연속 빌보드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
'더!'(DUH!)는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35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더!'(DUH!)는 영웅 파업을 선언한 피원하모니의 자신감과 여유 넘치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기준 44만 3,108장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특히 이번 신보로 '빌보드 200' 23위(5월 24일 자)에 오르며, 4작품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성과를 기록한 피원하모니는 매 앨범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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