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도 한 끼 뚝딱”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볶음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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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볶음밥 3종 출시. /하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의 어린이식 전문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 입맛에 맞춘 ‘어린이 볶음밥’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새우계란 볶음밥 △치킨카레 볶음밥 △한우불고기 볶음밥으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식재료에 국내산 채소를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제품은 성인용 볶음밥보다 나트륨 함량을 약 40% 낮췄으며, 양파·대파·배추·무 등 국내산 채소를 우린 육수로 밥을 지어 채소 본연의 감칠맛을 살렸다.

볶음밥 3종은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냉동 보관 제품으로 2개입 지함 형태로 포장돼 위생적이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까다로운 아이 입맛은 물론 채소를 거부감 없이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까지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푸디버디 볶음밥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를 손쉽게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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