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반려동물 창업 이해를 높이기위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탐방은 반려동물 창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애견 유치원을 비롯한 △미용 △호텔 △애견훈련 등 산업 전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탐방을 진행한 권혁필 에듀펫 대표는 "반려동물의 인식이 바뀌면서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며 "본인 성향에 맞는 분야를 알아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창업을 준비한다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탐방에 참석한 제대군인도 "실제 매장을 방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역 후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취창업 정보 획득·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