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로 소중한 인연에게 따뜻한 인사를 띄운다.

신곡 ‘안녕, 우주 (Memory)’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록 장르 곡이다. 도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벅찬 감정을 터뜨린다.
도영은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모든 것들은 지나간다지만, 소중한 것들은 기억 속에 쌓여 영원히 존재하고, 막막한 날들 속 기댈 수 있는 안식처 같은 하나의 우주가 되며, 함께한 인연들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안녕’은 끝이 아닌, 나의 우주에 머무를 자리를 내어주는 따뜻한 인사임을 전하고자 한다.

오늘(28일) 0시 NCT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된 ‘비 마이 라이트’(Be My Light)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요트, 대교 위 도영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도약의 순간을 담아냈으며, 자연의 청량하고 푸르른 느낌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도영 두 번째 앨범 ‘소어’(Soar)는 비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용기를 북돋아줄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