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26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224'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쥴리를 시작으로 나띠, 벨, 하늘까지 캐주얼한 화이트 의상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시크함을 뽐냈다. 기존의 내추럴한 힙함과는 상반된 정제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멤버들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화장 속 미래적이면서도 힙한 무드의 눈썹이 시선을 잡아끈다. 각 멤버들의 의상에 적혀 있는 타이포 문구들은 묘한 긴장감과 여운을 형성,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데뷔 후 지금까지 트렌디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여왔던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정제되고 도시적인 스타일의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변신을 예고했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신보 '224'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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