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43세' 주지훈이 즐기는 에버랜드… “간절함 1도 없는데 이 정도?”

마이데일리
에버랜드를 즐기는 주지훈./주지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주지훈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장미축제 현장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지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엄지손가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만끽하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미뿐 아니라 서양풍 건축물, 열기구 포토존 등 에버랜드 곳곳을 사진에 담으며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의 무심한 듯 여유로운 포즈는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안겼다.

장미 외에도 에버랜드의 다양한 포토존을 즐겼다. 그는 서양풍 구조물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열기구를 찍어 올리며 에버랜드 축제에 홀딱 매료됨을 증명했다.

팬들은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주지훈 최고, 주지훈 사랑해", "잘 나와야겠단 간절함이라곤 1도 안 느껴지는 내 최애...", "생일 지나고 베스트 배우까지 받은 오빠, 드디어 등장했네!" 등 애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방송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극 중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TOP10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꽃중년 '43세' 주지훈이 즐기는 에버랜드… “간절함 1도 없는데 이 정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