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마이데일리
가수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이 게재한 사진/레이디 제인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남편 임현태(31)의 요리를 자랑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현태 오므라이스 짱짱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한 느낌을 주는 접시에 자리한 오므라이스 한 그릇이 담겼다. 가장 먼저 부드럽게 볶음밥을 감싸고 있는 두툼한 노란 계란이 눈길을 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볶음밥은 당근, 파, 햄 등이 가득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여기에 큼 지하게 썬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윤기 나는 은 갈색 소스가 듬뿍 얹어져 있다.

레이디 제인을 위해 남편 임현태가 만든 오므라이스인 만큼 보기만 해도 정성과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임신 중 남편표 요리를 먹는 레이디 제인의 소소한 일상 역시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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