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김다미 '나인 퍼즐' 통했다…한국 1위 대만 2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나인 퍼즐’이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웰메이드에 대한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나인 퍼즐’은 플릭스패트롤에서 23일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대만은 2위, 일본은 5위, 싱가포르는 6위에 오르는 등 콘텐츠 종합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노라이츠에서 트렌드 랭킹 1위, 네이버톡의 가장 핫한 톡 1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6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연출은 말해 뭐해, 너무 좋고... 미술 색감까지 그저 감다살임"(X, tyan****), "지루한 장면이 1도 없이 흥미진진하게 봄...추리 스릴러답게 범인 누군지 궁금해쥬금"(X, tyan****), 한번 보니까 6회까지 쭉 달리게 되네요"(네이버, 정*), "이나 한샘 관계성이 진짜 맛있음..."(X, kim****), "나오는 배우들이 다른 작품에서 인연으로 다 연결돼있음. 요것도 재밌네요"(네이버, 도시****)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촘촘한 추리 스릴러를 향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오는 5월 28일(수) 7-9회가 공개, 6월 4일(수) 10-11회가 공개되며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