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툴랩,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참가...여름 메이크업 신규 루틴 ‘아쿠아 듀오’ 선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더툴랩(THE TOOL LAB)이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더툴랩은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신규 루틴 ‘아쿠아 듀오’를 중심으로 체험형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툴랩은 뷰티툴 전문 브랜드로서 ‘더툴랩 아쿠아 오아시스(THE TOOL LAB AQUA OASIS)’라는 테마 공간을 기획해 여름철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부스의 ‘HOOK AN AQUA PUFF!’존에서는 물 위 낚시 게임을 통해 아쿠아 퍼프의 물에 적셔 쓰는 특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아쿠아 퍼프의 쿨링감을 시각화한 오아시스 음료 증정 이벤트, 더툴랩 베스트셀러 툴 체험존 등 전방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체류 시간과 자발적 콘텐츠 생성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부스에서 주목할 제품은 5월 새롭게 출시된 ‘아쿠아 듀오’다. ‘101BC 브러쉬 커버그린’는 기존 베스트셀러 브러쉬인 101 멀티태스커를 납작하고 얇은 형태로 재디자인한 제품으로, 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 한 겹으로도 고른 커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아쿠아 퍼프’는 청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혜림쌤과 공동 개발한 쿨링 퍼프로, 물에 적시면 약 1.3배 부풀며 열감 진정 효과와 부드러운 밀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더툴랩은 이번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뷰티&헬스 딥다이브’ 클래스에 참여했다. 지난 22일에는 청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혜림쌤이 강연자로 나서, ‘여름철 베이스의 정석’을 주제로 툴이 바꾸는 지속력 메이크업 루틴을 직접 시연했다.

더툴랩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판매가 아닌, 브랜드 철학과 제품 사용법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자리”라며, “아쿠아 듀오는 퍼프와 브러쉬 설계를 통해 여름철 지속력이라는 실질적 뷰티 고민을 해결하는 루틴형 솔루션으로, 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접근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툴랩은 올리브영을 통해 5월 한 달 동안 아쿠아 듀오 세트를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