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휴가·추석 연휴 미리 준비하세요”…NOL, 국내외 숙소 맞춤 할인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OL 인터파크투어를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다가오는 6월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수요를 겨냥한 숙박 프로모션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까지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6월을 기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서울·강원·제주·경상 등 인기 지역 숙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전국 대표 호텔과 리조트 140여곳을 선정해 최대 84% 할인가에 내놓는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사우나 이용권, 웰컴드링크 등 추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숙소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발리와 호놀룰루 지역 숙소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또 나트랑·푸꾸옥·푸켓·방콕·다낭 등 동남아 인기 리조트 및 호텔 18곳에 대해 최대 20% 할인 쿠폰도 준다.

오는 6월 30일까지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현지 투어 및 입장권에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6월 연휴부터 10월 추석 연휴까지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자 혜택을 강화한 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여행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