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성수동과 손잡고 체험형 호캉스 ‘두근두근 성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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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성수동과 연계한 체험형 호캉스 패키지 ‘두근두근 성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MZ세대와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인 성수동의 콘텐츠를 호텔 숙박과 연계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객은 호텔에서의 휴식과 함께 성수동 탐방의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패키지의 핵심은 ‘성수동 스탬프 미션’이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성수동 제휴 매장에서 결제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프론트에 제시하면 워커힐 상품권 3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권은 호텔 객실, 레스토랑, 바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휴 매장은 원데이 클래스 복합문화공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오브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살롱 드 호우섬, 카페 스탠다드브레드 성수, 뷰티·패션 브랜드 쿠오카, 텍스처 서울숲 등이다.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과 웰니스 사우나 이용 중 선택할 수 있다.

두근두근 성수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사우니나느 리노베이션으로 이달 2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레스토랑 10% 할인, 리워즈 포인트 적립, 유료 멤버십 할인 등도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 성수동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주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숙박을 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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