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이 DNC 에스테틱스와 공동 개최한 ‘딥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전형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딥 심포지엄은 안면 복합시술부터 바디 윤곽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R.E.A.L 가이드’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라이브 이원생중계 시연이 진행되며, 교육받은 시술법의 실제 결과도 공개됐다.
1일차에는 30대 예비신부를 위한 안면 시술법을, 2일차에는 바디 라인을 잡아주는 복합시술을 다뤘다. 나보타, 브이올렛, 디클래시 등 다양한 제품이 활용됐으며, 시술 흐름과 기술적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딥 심포지엄은 실질적 시술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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