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지아가 고가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대중들은 궁금증을 표현했다.
이지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Graff"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얼리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지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총 3억 원을 넘는 고가의 제품이다. 손목에 착용한 시계는 보석 브랜드 'Graff'의 '틸타의 보우 다이아몬드 워치'로, 가격은 95,640,000이다. 목걸이는 같은 라이 '파베 다이아몬드 네클리스'는 168,500,000원으로 약 2억 원에 육박한다.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 역시 같은 라인 '더블 놋트 다이아몬드 링'이다. 가격은 67,860,000원에 형성된다.
이지아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에 팬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아 누나 왜 이렇게 예뻐요. 그만 예뻐요" ,"이런 식이면 사귀는 수밖에 없음 언니 진짜 각오해라", "더 어려졌다"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올해 46세이다. 지난 2024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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