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자원순환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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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재활용 시설을 찾아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지난달 활동을 시작한 락앤락의 대표 친환경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글로벌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테라사이클의 물질회수시설(MRF)을 방문해 플라스틱 분류 작업과 사출 공정을 직접 체험하고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이번 활동은 락앤락의 대표 자원순환 프로그램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 제품을 제공한다.

개인은 6월부터 아름다운가게 서울·경기 매장 및 제주올레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50인 이상 단체는 ‘찾아가는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약 2.9톤의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온돌패널, 벤치 등으로 업사이클링해 호평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국내외에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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