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메디팹의 뷰티-테크 브랜드 레스노베(res novae)가 프랑스 전시회 '포흐 드 파리 2025(Foire de Paris 2025)'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약 40만명 관람객과 1,200개사가 참여하는 파리 종합 전시회로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럽 최대 규모 종합 전시회다. 레스노베는 롯데 홈쇼핑에서 이미용 뷰티 디바이스 1등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해외 수출 지원 프로그램 형태로 참여하게 됐다. 총 30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뷰티 디바이스를 보유한 브랜드는 3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바이어는 물론 참관객들은 주름 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코어 임팩트의 다이나믹모드 사용 영상을 보면 바로 직접 체험을 진행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레스노베 관계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의 현지 바이어들의 레스노베 코어 임팩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 유럽 확장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팝업, 에스테틱 등의 실제 고객 체험이 가능한 경로도 함께 추가 논의하며 하반기 운영 계획을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노베는 론칭 1년만에 코어 임팩트 5만 대 이상 판매 및 홈쇼핑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향후 국내외 유통 입점 채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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